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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잔인하지만 이상하게 위로가 돼

  주성치의 영화는 더럽다. 인물들은 하나같이 행색이 초라하고 찌질하고 어떤 면에서는 한심하다. 하는 행동도 진부하다. 그의 영화들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과장된 슬랩스틱들은 이번 영화에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카메라 움직임도 눈에 익다. 사람들이 놀란 듯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