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달에 처음 발을 디딘 인간, 더 정확히는 미국인. 영화 <퍼스트맨>은 닐 암스트롱 인생의 가장 빛나던 순간을 보여준다. 소련과의 기술 경쟁,  국내 여론의 반대, 흔들리는 가정, 잇단 동료의 죽음으로 인한 심리적 혼란 같은 것을 극복하고 달에 첫 발을 디딘다. “한 인간에겐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겐 위대한 도약”이라는 유명한 말과 함께.   2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