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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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 속에 '직접 민주주의' 미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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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야흐로 대선이 한창 진행중이지만 올해 각 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 과정의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이 바로 ‘모바일 투표’였다. 당원들 만의 체육관 선거를 통해 후보를 뽑았던 전통적인 후보선출 과정 대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종의 예비 선거처럼 치르겠다는 구상이었는데 수십만명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모바일 투표의 위력은 상당했다. 조직력이 비교적 열세로 지적되던 후보가 역전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