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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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모킹제이 Part1' 일단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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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보지못했지만 영화 <헝거게임> 속 세계는 선악이 분명하다. 지배자와 착취자의 구도도 명확하다. 그래서 이해하기 쉬운 반면 드러난 사실 이상을 읽어내는 재미는 떨어진다. 주인공이 체제 전복의 아이콘으로 선택되는 과정이나 주인공이 헝거게임 관객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인기를 즐기는 듯한 설정은 선듯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모든 시리즈물이 그렇듯 일단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한다. 개념 배우이자 최근 들어 여러…